한국의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을 대부분 지적하지만
그러한 형태의 교육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업내용을 주입해야 좋은 결과를 낼까?’ 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윤 선생님의 수업은 이에 대한 해답을 주는 수업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수업은 지루하기 마련이지만 저는 선생님의 수업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 문법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문법을 좋아 해서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는 수 년간의 수업과 시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문법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주십니다. 외울 것을 최소화하고 그것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에 성적도 올라가고 수업
또한 재미가 있습니다.
단어와
숙어, 영어지문을 공부할 때, 일반적인 해석과 다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또한 같은 뜻이라도 다른 뉘앙스로 사용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실제 그 관용구가 사용되는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일화를 통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 남고 흥미도 생깁니다.
이러한
학습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언도 잘해주십니다. 입시생이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닌 본인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밌는 이야기나 조언을 많이 해주십니다. 저 또한 선생님덕에 편안한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고 결과를 떠나서 입시를 준비했던 시절이 좋은 추억과 경험으로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21학번 재학 중인 김기범입니다.
사실 저는 윤쌤에게 수업을 받기 위해 원래 2년동안
다니던 학원을 옮긴 사람이라 누구보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를 여느 친구들처럼
원어민 같이 잘하지도, 틀린 문법을 자연스레 찾아내지도 못하는 정말 보통의 영어실력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입시가 점점 다가올수록 불안해져갔고 원래 다니던 학원은 제가 원하고 얻고 싶은 것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수업만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대로는 대학을 못 가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던 찰나 친구의
추천으로 윤쌤 청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농담이 아니라 딱 제가 그렇게도 원하던 내용들 만을 쏙쏙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제가
원하던 건 영어라는 학문을 배우는 게 아니라 여러 유형의 영어 문제들을 어떻게 푸는지였습니다. 저의
목표는 영어 선생님이 아닌 시험을 통한 대학 합격 이였기 때문이죠. 선생님께서는 다른 학원들처럼 지문을
하나하나 해석하다가 형식으로 빠지다가 갑자기 또 유의어로 빠졌다가 이러지 않으셨습니다. 그 문제가 물어보는
핵심, 보기 중 잘 고를 만한 오답 보기는 무엇이며, 속이려고 어떤 트릭을 썼는지 등등 본문이 아닌 문제를 신속 정확히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데 열중하셨습니다. 정확도는 물론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문제를 빨리 캐치해서 바로 정답을
찍을 수 있게끔 푸는 속도를 높이는 훈련이 선생님 수업의 장점입니다.
시험은 시간싸움이기에 답을 고르고
틀리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고르지도 못하고 틀리는 것 이것만큼 짜증나고 속상한 건 없다. 그러니 정확도 다음으로 속도에 신경 써라. 윤쌤께서 항상 강조해 주셨던 내용입니다. 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의 시험 시간을 100분에서 90분 90분에서 70분
이런 식으로 속도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저를 비롯한 원생들의 긴장감 즉 텐션을 유지해 주시려 해주셨습니다. 조금 버거울 때가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그건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수험생들이 겪는 것이기에 이 악물고 선생님을
믿고 실력을 늘렸고 어느새 시험을 본다고 할 때 점수에 대한 걱정이 아닌 저번보다 실수에 주의해서 또 1등 찍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었고 실수로 하나 두개 틀리는 것에 매우 열 받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말 영어에 자신감이 없던 저한테 윤쌤은 처음으로 딱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신
은인이시고 정말 윤쌤 덕분에 대학을 갔다고 자부하는 학생 중 한명으로서 윤 선생님 수업을 수험생 여러분들께 적극추천 합니다. 이미 제 친동생은 저의 영향으로 예비 1번 윤쌤 제자입니다 ㅎㅎ
사실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직도 너무 많지만 백문이불여일견 100번의 말보다 1번의
경험을 권합니다. 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