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대표원장 칼럼] 특례 수험생과 해외고 졸업자의 대학 입시 성공을 위한 새로운 길
지난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서 6개의 지원 카드 중에서 4~5개의 지원으로 대학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에게 남은 1~2개의 지원 카드를 논술로 전환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실제로 논술 전형을 통해 연대, 고대, 한양대 등 합격한 해외고 졸업자 및 특례 수험생이 있었기 때문에 권고를 드렸습니다.
특례 입시가 끝난 뒤 막연히 합격과 추가 합격 발표를 기다리기 보다는 논술에 전념하여 준비하면 몇가지 이익이 있습니다. 첫째, 인기도 높은 대학의 합격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둘째, 논술 공부는 대학 입학 후의 성적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글쓰는 능력은 취업 후 직장 생활에서도 매우 큰 장점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모든 학생들이 논술 전형에 적합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국제학교 (Internationa School) 학생 중에서는 Korean을 선택해 공부한 학생이어야 합니다. 둘째, 국제학교 학생이든 한국학교 학생이든 서울, 연, 고대에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되나 서, 성, 한 대의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경우 논술에 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 셋째, 서성한의 합격 가능성이 낮지만 국어를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들의 경우도 논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올해 바로 입시를 치루는 학생들 가운데 이과 수리 논술은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이과 수학 지필 준비를 해온 학생들의 경우는 연대 인문 상경 계열로 지원해야 합니다.
본원은 우리 특례 학생들이 논술 전형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에 맞는 강사를 모셨습니다. 해외고, 특례 수험생들의 국어 지식의 허실을 이해하면서도, 대학 논술 전형에 전문가인 강사는 거의 없습니다. 다행히 본원 논술 전담 선생님들은 예전에 본원에서 특례 학생 국어를 오랫동안 강의하셨고, 지금은 메가스터디를 비롯해 대치동 유명학원에서 20여년 논술 시험을 지도해 오신 독특한 경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꼭 맞는 선생님들이십니다. 다른 곳에서 우리 학생들을 지도하실 논술 선생님은 없습니다.
위의 기준을 보시고 논술 전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본원은 항상 우리 학생들의 입시 성공을 위해 도움 될 바른 길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