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24학년도 재외국민 특례 변경사항(11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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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24학년도 재외국민 특례 변경사항(11월 업데이트)



1.일반 특례 전형


- 성균관대학교가 24학년도부터는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 100%로 평가합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12년 특례 대상 학생을 24학년도부터는 면접100%로 선발합니다. 예전에도 면접을 봤었는데 이랫다 저랫다 하네요. 일단 12년 특례를 많이 뽑는 학교이니 참고하세요


- 한국외국어대학교 3년 특례 서울캠퍼스 모집 정원이 33명에서 41명으로 소폭 증가하고 글로벌캠퍼스 모집인원이 34명에서 26으로 소폭감소하였습니다. 지원에 따른 변화인 듯 싶습니다. 안그래도 글로벌캠퍼스가 경쟁률이 저조했었습니다.


- 동국대학교 12년 특례 대상 지원방법이 필답에서 서류 100%로 변경되었습니다. 

  시험 때문에 경찰행정을 넣기 부담스럽던 12년 대상자들에겐 희소식이군요


- 또한 동국대학교는 3년특례를 기존 5배수에서 6배수로 늘렸습니다.


- 동덕여자대학교가 24학년도부터 면접 100%로 전환되고 예체능은 실기 100%로 전환됩니다. 이로서 동덕 덕성 서울여자 대학교가 모두 서류로 전환되었으며 여대는 성신여대만 면접을 봅니다. 아무래도 정신 나간 듯 서류 평가가 낫다고 생각한 듯 보입니다.


-서울교대가 재외국민 특례 전형에 24학년도부터 수능최저를 적용합니다. 기존에 12년만 뽑았는데 수능최저라면 지원자가 현저히 적어지겠네요 다행히 국영수탐 합이 12듭급이내입니다. 각 3등급이군요


- 한양대 에리카가 학과별 모집에서 단과별 모집으로 변경합니다.


- 한양대 의류학과 실내건축학과가 인문, 자연 모두 뽑았던 것에서 일괄 자연계 전형으로 변경됩니다. 건축학과는 그렇다고 해도 의류학과가 이과? 의아하군요 커리를 봐도 의상디자인과 경영이던데....문과나 예체능아닌가 싶어요


-24학년도부터 수시에서 자소서가 폐지되므로 특례에서도 상당수 자소서가 폐지됩니다. 다만 서울대,카이스트, 의예과 등은 그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내년 입시요강이 나와봐야 할 듯합니다. 회사도 자소서를 보는데 대학에서 왜이러는지 모르겠군요 더군다나 한국학교는 생기부가 있지만 로컬과 국제학교는 없는데 이럼 평가에서 형평성이 맞지 않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말해 이제부터는 활동증빙서류 - > 생기부대체서식이라고 생각해야할 듯합니다.


- 숭실대가 지필을 폐지하고 서류전형으로 변경했습니다.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 서울대학교 후기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합니다. 10분간 학업, 인적성 면접이고 지문면접이 아닌 게 다행이네요

서울대가 면접을 보면 다른 학교도 따라할 수 있습니다. 12년 전교육과정 전형에서 면접이 경희대 위부터는 없었는데 이젠 면접도 고려해야할 듯합니다.







2. 의치한 변경사항


- 을지대학교가 영어 + 면접에서 서류+면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차에서 토플로만 선발을 했었는데 아쉽네요


-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필답40% + SAT+ 면접20%에서 서류70%+면접30% (수능최저적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수능최저가 적용된 시점에서 특례 지원자가 확 줄겠네요


- 숙명여대 12년 특례에 약학부 모집이 신설되었습니다. 3명 서류 100%


- 차의과대학교 약학대학 모집을 폐지하였습니다.


- 순천향대가 3년특례 정원을 47->20으로 줄였으나 의예과 4명은 유지 간호학과는 5->6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존에도 의예, 간호만 지원했으니 당연한 수순이죠 다만 27명 정원을 줄였으면 간호학과라도 확 늘려주었으면 합니다.


- 대구 카톨릭 의예과에서

1차 지필100%+2차 (1차(20%) +면접(80%=100%)) 에서

->( 어학(20%) + 지필(80%)=100) -> 2차 (1단계 20% + mmi면접 80%=100%) 로 변경되었습니다.


추가로 변경되는 사항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집중 배호영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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