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즐겨본 온라인게임 추천 거상 근황 및 후기
지원을 받아 작성함. 확률형 상품 포함.안녕하세요. 뚱피 입니다.2010년대 초, 수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드래곤네스트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하는 배경음악, 그리고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이야기로 그 시절을 빛냈다.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웃고 울던 기억을 남긴 작품이다.그랬던 감성을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으로 돌아왔다.초창기의 모습 그대로, 그러나 지금 다시 즐겨도 여전히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RPG로 우리 앞에 선 것이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손끝에서 느껴지는 액션의 긴장감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새로운 세대에게는 또 다른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하기에 지금 보우마스터 직업 스킬트리를 공유하며 온라인게임 RPG로 추천해 보려고 한다.순서1. 왜 온라인게임 RPG 추천할까?2. 아처 &보우마스터 스킬 공략3. 이벤트1. 소개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화려한 최신 그래픽은 아니지만, 정감 어린 디자인과 손끝에서 느껴지는 화끈한 전투의 손맛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특히 예전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완성도 높은 한국어 더빙은 플레이어를 한층 더 깊이 세계 속으로 끌어들인다.옛 감성을 살린 게임이라고 해서 불편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퀘스트 목표와 진행 방향은 초보자 가이드와 튜토리얼을 통해 친절하게 안내되며, 온라인게임 RPG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이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향수를, 또 누군가에겐 새로운 모험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이 게임을 해야 하는 매력 중 하나는 직접 컨트롤하는 전투의 즐거움이다.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굴러 회피하는 순간의 긴장감, 쓰러지더라도 낙법으로 빠르게 일어나 위험을 벗어나는 손맛, 순간적인 판단과 움직임이 승패를 가르는 짜릿한 몰입감까지!자동 전투에 익숙한 시대에, 이렇게 몸으로 느끼는 전투는 오히려 신선하고 각별하다.수동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튜토리얼이 세심하게 마련되어 있어 전투 접근 방식과 조작법을 차근차근 안내해 주고 있으니 우린 이제 즐길 준비만 하면 된다!스토리 중간중간 등장하는 컷씬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시각적 연출도 상당히 만족스럽다.특히 화면을 돌릴 때마다 시점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연출은 플레이어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먼 거리에 있는 사물을 바라볼 때 캐릭터의 위치에 시선이 가려질 것 같지만, 초점을 멀리 잡아주어 전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시각적 편의성과 플레이어가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모바일게임에서는 느끼기 힘든, 내가 직접 전투 환경을 만들어가는 경험이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의 가장 큰 매력이다. 몬스터를 한 곳으로 몰아넣고 한꺼번에 처치할 때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은 다른 게임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자유로운 전투의 묘미다. 게다가 공격 판정이 후한 편이라 스트레스 없이 쾌적한 손맛을 즐길 수 있어,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보스전이다.보스마다 달라지는 공격 패턴은 단순한 힘겨루기가 아니라, 분석과 공략의 즐거움이 핵심이다. 횡베기 공격에는 점프로 피하고, 종베기 공격에는 굴러서 회피하는 등 패턴을 읽고 대응하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모든 공격을 완벽히 피했을 때의 성취감은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전투의 짜릿함만큼이나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가 가득하다.다음 지역으로 향하기 위해 퍼즐을 풀어내는 과정은 마치 모험 속에서 작은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는 듯한 설렘을 준다. 퍼즐을 해결한 뒤 숨겨진 보물상자를 발견하고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때의 기쁨은 탐험의 즐거움을 배가된다.무엇보다 지금 시작하는 플레이어라면 특별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우편함을 통해 사전예약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데, 기품 있는 한복 코스튬과 포근한 천사양 탈 것은 모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나만의 캐릭터에 애착을 더해주는 요소로서 플레이어의 여정을 한층 귀엽게 꾸며볼 수 있을 것이다.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향수를 간직한 게이머와 새로운 모험을 찾는 이들이 함께 모여드는 작품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여러분도 이 대열에 합류해, 다른 모험가들과 함께 또 하나의 모험록을 기록해 보자.2. 스킬 공략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기본 직업 4종(워리어, 소서리스, 아처, 클레릭)과 각 직업별 2개의 1차 전직이 구현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원하는 전투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큰 온라인게임 RPG다. 그중에서도 내가 오픈 이후 꾸준히 육성해온 아처 → 보우마스터 직업은 원거리 딜러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빌드로, 오늘은 그 스킬 트리를 공유해 본다.성장 구간에서는 아처의 공격 스킬을 고르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트윈 샷으로 빠른 연속 공격, 멀티 샷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 피어싱 샷으로 보스전에서 직선상의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매직 애로우로 광역 공격으로 안정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구간에서는 모든 스킬을 골고루 찍어두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그리고 생존 기술로 핀 휠, 에리얼 이베이전, 어전시 트릭으로 적의 공격으로부터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필수로 1개씩 찍어주자.보우마스터 전직 이후 시즈 스탠스까지 찍었다면 아처의 스킬을 초기화한 뒤 위와 같이 찍어주도록 하자.보우마스터는 대궁과 크로스보우 중 하나를 선택해 빌드를 이어갈 수 있다.대궁: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한방 공격이 특징.크로스보우: 빠른 연사와 안정적인 딜링으로 꾸준한 화력을 유지.나처럼 대궁을 선택한 경우, 강력한 한방과 긴 사정거리를 활용하는 빌드가 적합하다.차지 샷: 강력한 직선 공격으로 보스전 핵심 딜링.에리얼 체인 샷: 공중에서 연속 공격을 이어가는 화려한 스킬.시즈 스탠스: 고정된 자세로 강력한 화력을 퍼붓는 전투 모드.애로우 샤워: 광역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핀포인트 샷: 화살을 연속으로 발사하여 치명적인 공격을 퍼붓는 스킬만약 원거리 딜러가 아닌 체술을 곁들인 액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아크로뱃으로 전직하는 것을 추천한다.3. 이벤트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을 온라인게임 RPG로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모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풍족한 보상 시스템이다. 전투와 성장만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는 과정 자체가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매일 출석만 해도 액티브 코스튬 교환권을 비롯해, 던전 완료 시 보물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투시 돋보기, 그리고 실버 판도라 패키지 등 다양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접속만 해도 꾸준히 쌓이는 혜택은 플레이어에게 모험을 이어갈 동기를 부여한다.출석이나 이벤트 보상으로 획득한 액티브 코스튬 교환권은 마을의 상인 파니아에게서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나만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꾸미는 과정은 모험에 애착을 더해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이벤트 기간을 활용해 캐릭터를 꾸미는 순간은, 전투와 탐험 못지않게 특별한 경험으로 남는다.레벨을 올릴 때마다 주어지는 레벨 달성 보상 상자는 또 다른 매력이다.상자를 열면 코스튬, 인벤토리 및 창고 확장권, 부활권 등 모험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레벨업을 할 때마다 상자를 하나씩 까는 재미는 게임을 즐기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DN러브! 이벤트 ;던전을 탐험하다 보면 무작위로 등장하는 크레이지덕을 처치해 알, 럽, D, N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원한 사랑 쿠폰, 여신의 눈물, 아이템 보호 마법젤리 등 모험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출발, 드네 클래식! 이벤트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완료할 수 있는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에게는 시스템을 익히는 가이드가 되고, 숙련자에게는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순백의 날개, 꼬리, 데칼 코스튬 세트와 각종 육성 재료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어, 모험의 시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그 외에도 공식 라운지에서 작명왕, 멋진 플레이를 보여줘!, 숨은 낱말 찾기, 캐릭터 이름 퀴즈 등 푸짐한 보상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고, 12월 12일에 스트리머 [파란머릿결] vs [GM크덕]의 PvP 대결도 기다리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함께 즐겨 보길 추천한다.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그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이 아니라, 지금 다시 즐겨도 충분히 매력적인 온라인게임 RPG다. 귀여운 그래픽과 짜릿한 액션 손맛은 플레이어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은 모험의 여정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보우마스터를 시작한 분들에게는 내가 공유한 스킬 트리가 가이드가 되길 바라며 공유해 보았으니 여러분도 이번에 모험에 참여하여 원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을 퍼붓는 대궁 빌드, 혹은 빠른 연사와 기동성을 살린 크로스보우 빌드, 나아가 아크로뱃으로 전직해 화려한 체술을 즐기는 선택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전투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은 또 하나의 재미를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이제 여러분도 활을 쥔 모험가로서, 혹은 또 다른 직업의 영웅으로서 이 세계에 발을 들여보길 바란다.[공식 홈페이지] [공식 라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