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4. 22. 무계획 방콕 여행 둘째 날!​저번주에 다녀온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호텔에서 3박 숙박한 후기입니당>&lt✔ 체크인: ...​​일어나서 아점 먹으러 출발!​​​기분 짱,,,히히❣️​​방콕 터미널 21 쇼핑몰 안에 있는 맛집 해브어지드! (한국인들 픽이라고 합니당) 우리가 묵은 그랜드센터포...​해브어지드 가서 맛있게 먹어주고 ~​​​​알록달록 예쁜 택시들 ​​​​덥지만 즐기고 있습니다,,,​​​G259 Sukhumvit Rd,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아속역 근처 탑스 마켓!여기가 고메마켓보다 살짝 저렴했던 것 같다 ㅎㅎ​여기서 구하기 어려운 리젠시도 구매했음 ​​​​여러 가지 과일들이 잔뜩 있었다다 먹고싶엉​​​마트 구경이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기념품 사가기 좋당​우린 이날은 대략 뭐가 있는지 물건이랑 가격만 파악하고나중에 다시 와서 구매! ㅎㅎ​​​공항&여행 컨셉으로 꾸며진 쇼핑몰 터미널 21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자주 갔는데 그...쇼핑몰 터미널21도 갔었는데 자세한 후기는 위에​ ​​숙소에서 잠시 짐 좀 내려놓고,,, 다시 나갈 준비ㅋㅋㅋㅋㅋ​​​​아속역 도착!​역에 가면 직원이 있는 매표소랑 무인기계가 있는데​무인기계에서는가야 할 역을 찍고 인원수를 선택하면아래 요금이 나온다​우리는 아속역에서 시암역으로 가는 거였고, 1인당 32바트라(한화 약 1,200원)2인 64바트 뜸!​결제는 현금이나 큐알코드로 결제가 가능하다(Gln큐알 이런 거 가능인 듯,,,우린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와서 그냥 현금,,ㅋㅋㅋ)​그리고 금액 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 넣으면 되는데 이때 기계가 지폐를 안 먹어서옆에 매표소에서 사기로 ㅠㅠㅋㅋㅋㅋㅋㅋ​​​시암역 두 명 간다고 말하고현금 결제!​​​그럼 이렇게 일회용 교통카드를 준다!​​​들어갈 때 우리나라랑 똑같이 찍고 들어가면 되고대신 나갈 땐 찍지 말고 카드 투입구에 넣고 나가면 됨!​​​그래도 열차가 금방금방 와서오래 기다리진 않아서 좋았음 ㅎㅎ​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이다,,방콕은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여행하기 편하다고 느꼈다!​​​시암역 도착!​​​더워더워​우리는 짝퉁시장 구경 가보려고마분콩 mbk센터로 고고ㅋㅋㅋㅋㅋㅋ​​​444 Phaya Thai Rd, Wang Ma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자마자 짝퉁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찌 웃기다​근데 짭들을 너무 당당하게 팔고 있어서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어이없고,,,,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봐도 짭같은 폴로ㅋㅋㅋㅋㅋㅋ​근데 여기 옷들 질이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않음;)​​​​맥날 앞에서 ㅎㅎ 컵쿤카​​​1층에 로띠를 팔길래 먹어보기로 했다 ㅎㅎ​​​바로 만들어 주시는데시간은 약간 걸림! ​​​바나나로띠 55바트(한화 약 2,100원) ​​​달디달고 달디단 로띠​엄청 뜨겁습니당,,,ㅎㅎㅎ맛있는데 갈수록 너무 달아서 물렸다ㅋㅋㅋㅋㅋㅋ​하나만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 (oﾟvﾟ)ノ​​​냐음​​​마분콩센터는 7층까지 있는데구경하기 재밌다 ㅎㅎ​짝퉁도 있지만 여러 가지 기념품 사기에도 좋은 듯우리는 주말에만 여는 짜뚜짝 시장에 못 가서아쉬웠는데 여기가 짜뚜짝 대체 느낌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재: 샤넬 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 골라봐 나: ㅋ​나는 코끼리 바지나 원피스 사고 싶어서계속 찾아다니다가 원하는 스타일 못찾고 매우 불친절한 직원을 만나서 기분이 안 좋았음,,​​​지금 생각해 보면 방콕은 불친절한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았다.. ㅋ(이런 말 하기 싫은데 특히 젊은 여성분들이 좀 화가 나 있어 보임...)​​그치만 친절한 사람들이 당연 더 많았음..​근데 어찌 됐건 태국 사람들 친절하단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넘나 당황스러웠다는 얘기,,,를 구구절절 썼습니다 ㅎ​다음엔 치앙마이를 가볼 테야,,,!!​​​마분콩센터 구경하다가 급 커피 수혈 필요해서 들어가 본 앳 퍼스트라는 카페! 센터 1층에 있는데 정확한 ...​암튼 기분도 더럽고 돌아다니기 힘들어서마분콩 안에 있는 카페 가서카페인 수혈​맛있어서 먹고 기분 좋아짐​​​​다시 밖으로 나옴!​요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고 있길래우리도 찍었지용​​​나는 이상해서 조재씨만 ㅎㅎ근데 너무 더웠음...​​​​더워서 쇼핑몰로 들어가야햇​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본 우디랑 버즈 텀블러인데...가격이...미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빠르게 내려놓았다ㅎㅎ​​​킹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전망대​요기가 태국에서 제일 높다는 건물!​마하나콘은 원래 우리 호텔 정할 때 후보에도 있었던 곳인데 여기서 숙박하면 스카이워크 전망대 티켓이 무료였음ㅋㄷ글고 신상 호텔이라 예쁘기도 했는데 조건에 안 맞아서 탈락ㅋㅋㅋㅋㅋ​다음에 가줄게요;;(개나댐)​​​​​​이거 결제도 그냥 당일 몇 시간 전에 클룩에서 함ㅋㅋㅋㅋ정말 무계획,,​가격은 비싸요ㅇㅅㅇ선셋 타임으로 해서 1인당 약 4만 원ㅋㅋㅋㅋㅋㅋ​그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3만 원 대!선셋 타임은 오후 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 4시부터 오후 7시(입장 마감은 6시 30분까지)​​​​​촌농시역에 내려서 엄청 가까웠는데....연결이 되어 있었나..?암튼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간 후 나가서 저 맞은편 건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기 전에 짐 검사를 한다!대충 가방 열어서 보여주면 됨ㅋㅋㅋㅋ​그리고 작은 가방 제외하고는 짐이나 액체류는 가지고 올라갈 수 없고 따로 짐 보관함에 보관을 해야 하는데 나는 크로스백 메고 있다가 그냥 올라가도 된다 했는데 음료수 들어있다고 하니깐 보관함에 맡기라고 함!ㅎㅎ​보관함은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신다 친절친절​우리는 미리 예매를 해서 큐알코드 보여주고 바로 들어감!​​​​먼저 74층으로 올라가는 중~~화면에 방콕 소개하는 것처럼 막 쪼ㅓㅏ르르나옴​엄청 빨리 올라감​​​후덜덜​​​갸악,,,,너무 높아요....무서워 ​​​​78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여기서 경치 구경하면서 사진 많이 찍음ㅎㅎ근데 진짜 넘 높다..​​​이제 전망대 보러 계단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당난 왜 이 계단도 무서웠지..?ㅋㅋㅋㅋㅋㅋ콩닥콩닥​​​올라가자마자 하늘이 너무 예뻤음!!​​​스카이워크에 올라가기 전에 이렇게 덧신을 신어 주고요,,,저기 스카이워크에 올라가서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으면 안 됨! 그래서 라인 밖에서 다른 사람이 찍어줘야 한다​​난 손에 들고 있다가 주머니에 넣으라고ㅋㅋㅋㅋㅋㅋ​​어우 뻥뚫​​근데 사실 고소공포증 있어서 여기 오는 거 엄청 고민했었는데 온 김에 덜덜 떨며ㅋㅋㅋㅋㅋㅋㅋ잘 즐겼지용ㅋㅋㅋㅋㅋㅋㅋㅋ​​아래는 쳐다보기 싫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진 찍은 거 봤는데 뒤에 외국인 너무 웃겨서 빵터짐...일부러 그렇게 찍은 게 아니라 나중에 보니 찍힌..ㅋ. 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 ㅋㅋㅋㅋㅋㅋ​​​이분은 갑자기 무섭다고 내려가자마자 저러고 올라오심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다시 찍었는데 내가 너무 못 찍어서....패스 ㅠ​​​이제 슬슬 야경 구경!​진짜 너무너무 예뻤다 ㅠㅠㅠ​​​한눈에 보이는 방콕,,,,진짜 사진에 안 담김 ㅠㅠ더 엄청 넓고 예뻤음​홍콩에서 본 야경도 생각나고 넘 좋았음!​​​예뿌다​​​​​이번 여행 중 제일 행복했던 순간!ㅠㅠ안 왔으면 진짜 후회할 뻔!​​​너무 예쁘지 않ㄴㅏ욤..?​​​찐 행복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사람 많은 거 진짜 싫어하는데 그냥 이때는 너무 좋았음!바람도 불고 음악도 좋고,,,야경도 멋있고꺄항​디제이님이 디제잉 하심음악이 시끄럽긴 함 근데 좋음​​​우리 후레쉬 터뜨려서 찍었는뎈ㅋㅋㅋㅋㅋㅋ그저 웃김​​​여기선 술도 마시고 그러는데우리는 이제 그만 내려가기로 ㅋㅋㅋㅋㅋㅋ​​​내려갈 땐 엘베 타봤다 ㅎㅎ​​​다시 74층에서 또 엘베 타려고 조금 기다림!ㅋㅋㅋㅋ​​​4층에서 내리는데 나가면 바로 마하나콘 굿즈샵ㅋㅋㅋㅋㅋ그리고 바로 우리 사진을 들이대며 사라고 영업,,,​근데 큐알로 했더니 폰으로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었당❤️​​이 사진들은 입장할 때 갑자기 사진을 찍으라고 해서뭣도 모르고 그냥 찍은 건데 이런 용도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은 사진들ㅋㅋㅋㅋㅋㅋ나름 좋은데?!​이런 건 줄 알았으면 포즈랑 표정을 더 잘 해볼걸ㅎㅎㅎ​​​어딜 가나 코끼리!​​​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중...가방 좀 치워주세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서 뻗음....근데 발이 너무 아프고 힘든데야시장 가야 해서 고민을 엄청 했다ㅠ​​그래도 시간이 없으니,,,, 힘내서 출발,,,,,ㅎ​​스쿰빗역에서 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방콕짝퉁시장 파람까오(Phra Ram9)역으로 갑니당 지하철 mrt로 이동(2정거장인가 그랬고 1인 19바트)​지상철 bts랑 다르게 mrt는 토큰으로 줍니당ㅋㅋㅋㅋㅋ이것도 똑같이 들어갈 때 찍으면 되고 나갈 땐 넣고 나가면 됨!​​​이때 좀 속이 안 좋았음 ㅠㅠ그치만 간다,,,,​​​역에서 나오면 길가에 옷들이나 여러 가지 파는데 코끼리 원피스랑 조재꺼 코끼리 반팔 셔츠를 구매했음ㅋㅋㅋㅋ​근데 초입에 있는 어떤 옷 가게였는데거기도 불친절...ㅋㅠ​​왜 이래요 근데 제일 괜찮아서 그냥 삼 ​​​여기도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있던 스무디 가게인데땡모반 하나 주문해 보았음 ㅎㅎ​​​기다리는중 ㅎㅎㅎㅎ​​​짜잔!가격은 70바트 (한화 약 2,600원)​​​​너무너무 덥고 정신이 없었음...​​​유명한 랭쌥 가게 우린 별로 안땡겨서 안 먹었음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맥주 땡겨서 뭐라도 먹고 가자 해서쿵텝(kung thep)이라는 곳에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메뉴가 겁나 많았는데 자꾸 랍스타랑 뭐 먹으라고 호객행위 심함...안 먹어.​​​오징어랑 팟타이 시켰음!음식은 둘 다 맛있었는데 오징어는 소스가 바베큐 폭립? 소스 같은 맛임...ㅠㅠ팟타이는 어딜 가도 맛있는 것 같음ㅋㅋㅋㅋㅋ​​​처음에 창을 시켰는데 계속 안 줘서 다시 달라 했는데도 안 주고,,,​​결국 창은 없었고 싱하 먹었다ㅋㅋㅋㅋ​짠~~~맥주 넘 맛있었다ㅠㅠㅠ시원시원​​​땀에 찌든 상태로 먹깈ㅋㅋㅋㅋㅋㅋㅋ​​​다시 돌아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나갈 때 저기에 토큰 쇽 넣으면 됨 ㅎ​​이날 24,000보 걸었음...ㅠㅠㅠㅠㅠㅠㅠ호텔 가서 또 맥주랑 과자랑 망고 먹고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